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새빗켐(107600)은 전날 대비 18.77% 상승한 10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폐배터리 관련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는 건 오는 2040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26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은 “2040년 폐기될 전기차와 플러글인하이브리드차가 약 4227만대로, 이로 인해 발생할 폐배터리 규모는 3339GWh(기가와트시)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