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 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매달 선정한다.
알체라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인공지능(AI) 식별추적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통해 AI 영상인식 기술을 스마트 공항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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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뉴딜 1주년을 맞이해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며 “향후 추진될 디지털 뉴딜 2.0의 주요 정책 방향이 발표된 만큼 이를 구체화해 실행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