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최근 주가 급등락을 보인 안랩(053800)이 3거래일 만에 강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기준 안랩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3%(7500원) 오른 14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외국계의 안랩 추정 순매수 대금은 38억4056만원으로 현시간 외국계 매매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안랩은 최근 ‘단타 대회’의 장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랩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차기 국무총리가 될 것이란 소문과 함께 급등세를 타기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