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4900원(8.39%) 상승한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간거래(B2B), 기업정부간거래(B2G) 부문의 성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신규 매출이 발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이 235%”이라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85%로 글로벌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