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Oil, 2Q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 등록 2023-06-29 오전 9:32:24

    수정 2023-06-29 오전 9:32:24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Oil(010950)이 유가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급락으로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연 오전 9시 27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1.62% 하락한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만원대로 내려온 주가는 전 거래일에 이어 52주 신저가를 새롭게 썼다.

S-Oil의 실적 부진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과 정제마진 급락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정제마진은 견조한 휘발유 마진에도 디젤 마진 하락세가 확대되며 전기대비 배럴 당 8달러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올해 2분기 S-Oil의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컨센서스 3843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정유 영업손실은 2010억원으로 적자전환을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