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추경호 "SVB 사태 여파 예측 어려워…필요시 안정조치"

  • 등록 2023-03-14 오전 10:31:07

    수정 2023-03-14 오전 10:31:07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4일) “현시점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의 여파를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정부는 높은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예의주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SVB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우리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는 모습”이라면서도 “필요시에는 관계기관 공조 하에 신속히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는 지난 12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관련 정례 간담회에서 SVB 사태의 영향을 점검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