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이 자비스를 도입한 건 다크웹, 랜섬웨어 등 신종 사이버 위협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인터폴은 그간 아프리카 등 제3세계의 다크웹 범죄를 파악하기 예방하기 위한 국제적 분석·교육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 과정에서 S2W와도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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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레빌, 클롭, 갠드크랩 등 다수의 국제 랜섬웨어 조직 검거 작전에서 공조 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인터폴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실시간 위협 탐지, 다크웹 커버리지 강화 등 사이버 범죄 수사·예방에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