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세라믹 STF 국산화 선도기업 샘씨엔에스(252990)가 상장 첫날 상한가 달성에 이어 이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샘씨엔에스 주가는 오전 9시3분 기준 시초가 전거래일 대비 5.41%(450원) 오른 877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IPO를 통해 마련한 공모자금으로 생산 인프라를 확장할 예정이다. 세라믹 STF 시장 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오송 바이오2단지 내 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