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알멕은 공모가 5만 원 대비 223.00%(11만1500원) 오른 1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알멕은 올해 첫 ‘테슬라 요건(이익 미실현 특례상장)’ 상장사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국내외 총 1772개 기관이 참여하며 1697.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만~4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도 청약 증거금 8조4725억원이 몰리며 1355.6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