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세중(039310)이 911억원 규모 소프트웨어 공급계약 체결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세중은 전거래일 대비 300원(6.60%) 오른 484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세중은 911억6025만원 규모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20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69.16%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31일까지다.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계약상대방은 공시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