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디케이티(290550)가 무상증자 권리락에 17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디케이티는 시초가 보다 26.06%(3700원)오른 1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디케이티는 지난 3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날 디케이티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에 따라 1만4200원의 시초가를 형성했다. 배정된 신주의 상장일은 다음달 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