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윈스테크넷(067160)은 27일 남서울대와 창원전문대에 네트워크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SNIPER IPS)[ii]"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지난해 말 건양대와 수원여대 등에 IPS를 공급한 바 있으며, 현재 기 고객사 추가 구축과 5개 대학과의 신규 계약을 진행중이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IPS는 지난해 1.25인터넷 대란 이후 각광받기 시작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대학과 시.군.구 단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활발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