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현대오토에버(307950)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차량 SW 개발 △차량 SW 품질 △차량 응용 SW 개발(내비게이션·지도) △차량 응용 SW 품질 △디지털 전환(스마트 팩토리·클라우드·빅데이터 등)이다.
모든 채용 절차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 심사 이후 직무 역량 테스트,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기간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용을 통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요구되는 차량 SW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