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포스코그룹주가 강세다. 포스코홀딩스(
POSCO홀딩스(005490))가 개장 직후 신고가를 재차 갈아치우며 69만원선을 돌파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4.71%) 오른 6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62% 오른 69만50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2500원(3.36%)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후 5.11% 오른 7만82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퓨처엠(003670)도 3.68% 오른 62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4.52% 오른 62만50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또 썼다. 같은 시각
포스코엠텍(009520)은 1% 미만 하락 중이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포스코DX(022100)는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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