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연구성과 공유 체험관 운영

~18일 전북 본사 1층 로비
주요 성과 소개...완주 안전성평가센터 등
  • 등록 2023-01-17 오전 8:36:03

    수정 2023-01-17 오전 8:36:03

연구성과 공유 체험관을 둘러보는 박지현(왼쪽 다섯번째)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민기득(왼쪽 첫번째) 연구원. 공사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연구원이 18일까지 전북혁신도시 본사 1층 로비에서 전기안전 연구성과 체험관을 공개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체험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완주 ESS 안전성평가센터와 정읍 전기재해분석센터 구축, 생애이력 관리를 통한 전기설비 안전관리기술, ESS 검사 및 진단기법, 저압 접지시스템 안전성 평가기술 등 콘텐트로 구성됐다.

연구원의 주요 성과물을 관계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는 이번 체험관은 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두 가지 센터구축 사업도 소개한다. 완주 테크노벨리에 조성될 ESS 안전성평가센터는 국내 최초로 ESS-태양광-수소연료전지가 연계된 신재생에너지 평가체계로 올봄 착공 예정이다. 정읍 연구실증단지의 전기재해분석센터도 국내 유일의 전기재해분석(제품 및 감전사고 등) 기관으로 올 5~6월 준공된다.

체험관에서는 이밖에도 ‘용융흔 분석 앱(Cu, See you)’과 ‘비접촉 무정전 진단장비’를 작년 체험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정교하고 세련된 기술로 다시 선보인다.

최동환 전기안전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전기안전기술을 선도하고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데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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