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아이앤씨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신세계아이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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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로부터 ‘좋은 기업상’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가 코스피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등을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직원 만족, 소비자보호, 사회공헌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비제조·서비스 업종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SSG 아카데미’ ‘SSG 에듀’ 등 전문가 양성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해커톤대회(헬로 뉴월드), IT 진로체험(IT 챌린지)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환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테일테크 기업’이라는 회사 비전에 걸맞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