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려는 공화국의 결심은 절대 불변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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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사는 아울러 유엔 안보리가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을 두고서는 “안보리가 자신들의 권능과 상관이 없는 개별 국가의 인권을 논의한 것은 유엔 헌장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등록 2023-09-27 오전 8:18:49
수정 2023-09-27 오전 8: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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