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트리케어(Nutricare)는 눈 건강 개선을 위한 신제품 ‘엠디레시피 아이케어(860㎎X60정)’를 신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뉴트리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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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원료’로 인정한 빌베리 추출물을 160㎎(2정제 기준) 이상 함유한 ‘엠디레시피 아이케어’는 당근 농축분말과 차즈기, 베리류, 결명자 추출분말, 시금치 분말,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C 등 8가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도 함께 첨가되어 있다.
또한, 식약처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 인증 및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를 충족하는 자체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뉴트리케어만의 다중정(3중정) 생산기술로 원료를 층별로 분리하여 원료 간 간섭 및 교차를 최소화해 유통 및 보관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성훈 뉴트리케어 부사장은 “컴퓨터를 비롯해 각종 스마트기기의 사용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남녀노소 불문, 현대인들의 눈의 피로는 연일 가중되고 있다”며 “신제품 엠디레시피 아이케어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뉴트리케어 헬스케어연구소 전문연구진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온 가족 눈 건강 맞춤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트리케어는 최근 강원도 횡성에 뉴트리케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설해 전문 연구인력 등 인적자원을 보강하고, 첨단 분석 장비를 확보하는 등 대내외적 인프라 확충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