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미국 법인은 이번 유상증자로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성공적인 미국 런칭과 향후 현지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주요 제품들의 임상 및 인허가 획득에 필요한 비용을 확보하게 됐다.
뷰노(338220)는 올해 7월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미국 공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런칭 이후 현지 시장 내 빠른 확산을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KOL)와의 접점을 늘리고 영업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뷰노 미국 법인은 현지 시장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 AI 마케팅 및 보험 수가 관련 전문가를 연이어 영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의 연내 FDA 인허가 획득 등 주요 제품의 순차적인 미국 시장 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변수가 많고 초기 진입이 어려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중장기 사업 전략을 토대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결정으로 미국 법인의 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