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내달 3일 중국에 정식 서비스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넥슨게임즈(225570)는 전거래일 대비 7.55% 상승한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내달 3일 중국 내 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 등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실시된 중국 비공개시범테스트(CBT) 기간 중 빌리빌리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서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