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플랫폼 '소상공인24' 확대 운영

원스톱 채널 일원화 서비스 확대 중
2025년까지 37개 지원사업 통합 서비스 제공
  • 등록 2024-02-19 오전 8:42:19

    수정 2024-02-19 오전 8:42:19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채널 일원화로 지난해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24는 소상공인·전통시장과 관련한 각종 정책지원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소진공은 지난해 4월 시작 당시 16개 지원사업 일원화 서비스를 개시했고, 올해 11개 사업을 추가해 총 27개 지원사업을 통합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37개 지원사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진공은 특히 올해 소상공인24에 교육·컨설팅 분야 채널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필요한 교육 청강과 컨설팅 신청을 소상공인24에서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또 소상공인24에서 신청·접수 받는 지원사업은 사업계획서 표절검사, 전자약정 등과 같은 업무 지원도 활용할 수 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수요자 중심, 고객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소상공인24와 더불어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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