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현재 수도권 전철운행률이 평상시의 60%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특히 경부·경인선은 평소의 절반 수준인 51%만 운행돼 시민들이 출근 대란을 겪었다.
철도 파행운행에 따라 해당 지자체는 대체운송수단을 마련, 시행중이다. 서울시는 지하철 1,3,4호선을 50회 늘렸으며 시내버스를 출근시간에 집중 배차했다. 서울시는 추가적으로 전세버스 1769대, 마을버스 1244대, 택시부제 해제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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