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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이 4000만원대로 소폭 올랐다.
12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 상승한 4031만3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코인마켓캡 기준 3만4372달러로 전일대비 2.2% 상승했으며, 이더리움은 2147달러로 전날보다 1.4% 올랐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각각 2.6%, 7.3% 이상 떨어진 가격이다. 도지코인은 0.2달러대로 하루 전보다 1% 올랐으나, 일주일 전과 비교해선 11% 넘게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