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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네오셈(253590)과 나스미디어(089600)도 추천했다. 네오셈은 4분기 영업이익 45억원을 거두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인텔의 중앙처리장치(CPU)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 출시가 확실시되며 SSD 테스터 투자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나스미디어의는 4분기 매출액 351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온라인 DA, 모바일플랫폼 고성장이 지속되고 순액매체 성장으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 내년에는 모바일플랫폼 브랜드화와 케이딜 취급고 1000억원 수준 달성이 기대된다. SK증권은 나스미디어가 내년 영업이익은 436억원을 거둬 올해보다 30.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크래프톤(259960) 역시 지난달 론칭한 ‘뉴스테이트’는 미국, 일본, 인도 등 165개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 기록 중이며 12월 콜라보 상품 등 수익모델 추가로 매출도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라고 봤다. 유안타증권은 “딥러닝·인공지능(AI_ 기술에 기반한 NPC(Non Player Character) 기능 다양화 및 유저간 친구맺기 등 메타버스적 컨텐츠를 강화해 기존 및 신규 게임의 장기지속성 및 사용자 충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내다봤다.
하나금투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도 주간추천주로 꼽았다.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증가하고 가격 상승으로 가스전 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호주 세넥스 에너지 인수, 에코그라프와 MOU 체결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자부품주 비에이치(090460)도 추천했다. 하나금투는 “폴더블폰 출하량이 증가, 아이폰 프로 매출 호조 및 경쟁업체 사업 정리 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5G안테나 및 전기차향 매출액도 CAPA 증설로 외형 성장 기여 가능 요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