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와 1조2000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전날 대비 2.55% 상승한 7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CMO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에서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의 화이자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오는 2029년까지 장기 위탁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