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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모니터링 스타트업 와탭랩스는 SK그룹 통합 학습 플랫폼 ‘마이써니’에 자사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클라우드 환경 등 서비스를 구성하는 시스템이 다양해도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 하나만으로 성능과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와탭랩스는 지난해 8월 백신 예약 시스템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와탭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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