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1.7%포인트 내렸다.
긍정 평가는 3주 연속 상승하며 4월 1주차(36.4%) 이후 30%대 초반을 유지하다, 5주 만에 30%대 중반으로 올라선 것이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9.9%포인트↑), 부산·울산·경남(4.2%포인트↑), 인천·경기(3.1%포인트↑), 남성(4.6%포인트↑), 30대(6.0%포인트↑), 50대(4.3%포인트↑), 20대(2.9%포인트↑), 무당층(6.2%포인트↑), 중도층(2.8%포인트↑), 진보층(2.1%포인트↑), 사무/관리/전문직(5.0%포인트↑), 학생(4.5%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반면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2.1%포인트↑), 대구·경북(2.7%포인트↑), 60대(3.2%포인트↑), 정의당 지지층(4.0%포인트↑),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1%포인트↑), 가정주부(6.4%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이어 “향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도 지지율에는 호재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40%선 돌파 여부가 주목되는 한 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