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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한 암호화폐 투자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빗썸 매출의 대부분은 수수료(2141억원)로, 1년 전보다 50% 넘게 늘어나며 전체 매출의 97.8%를 차지했다.
빗썸 회원들이 투자 목적으로 회사에 맡긴 예치금은 6316억원으로 이전 해보다 21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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