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낙폭을 키웠던 기술주 및 성장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는 5% 넘게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아마존은 2% 넘게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또, 에버코어ISI는 애플에 대해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투자의견을 제시해, 애플의 주가도 2% 넘게 상승했다.
LPL파이낸셜의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는 여전히 강세장이라고 생각한다며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고려해보면 기술주에 다시 발을 들여놓을 만한 충분한 자신감을 준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불거진 과매수 논란은 크게 우려할만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