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나스닥 또 최고치

  • 등록 2016-12-28 오전 6:49:43

    수정 2016-12-28 오전 6:49:43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23포인트(0.06%) 상승한 1만9945.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09포인트(0.22%) 높은 2268.88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4.75포인트(0.45%) 오른 5487.44에 장을 마감했다.

발표된 지표는 나쁘지 않았다. 콘퍼런스보드는 12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113.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3년 만에 최고치다. 시장의 기대치(109.5)보다 높았다.

하지만 시장을 끌어올리기엔 힘이 부족했다.

기술주 중에서는 테슬라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일본의 파나소닉이 테슬라의 태양광 패널 공장에서 300억엔(약 3084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자, 테슬라는 2.9% 상승했다.

아마존은 연휴 기간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10억개 이상의 상품을 배송했다고 밝힌 이후 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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