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수준도 경계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다.
지난달 29일 오전 8시 27분 괴산 북동쪽 11㎞ 지점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한 후 2일 새벽까지 모두 23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으며, 이번 지진으로 총 1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검증 결과 지붕파손, 벽체균열, 유리파손 등 경미한 수준이다. 중대본은 “현장 확인 결과 피해가 경미하고 건축물 안전상에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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