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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대표 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4100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7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0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 가량 하락한 4171만8000원에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와 빗썸에서도 모두 433원에 거래됐다.
일부 알트코인은 급등세를 보였다. 업비트에서 스트라이크는 전일대비 72%, 스트라티스는 24% 넘게 오르고 있다.
암호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거래소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