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교과서 및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천재교육은 ‘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의 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천재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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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시리즈는 국어, 수학 과목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초등 문제집이다. 천재교육은 지난 2020년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를 시작으로, ‘문장제 수학편’, ‘비문학편’을 차례로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독해가 힘이다 ‘디지털·비문학편’은 디지털 문해력을 길러주는 초등 독해 문제집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비문학편은 SNS, 블로그, 인터넷 뉴스, 웹툰,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효과적인 디지털 문해 기술과 비판적 읽기 능력을 길러주는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는 다양한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읽는 능력이 필수”라며 “디지털·비문학편을 활용하여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독해가 힘이다 전 시리즈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독해가 힘이다 시리즈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및 전국의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