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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은 해킹(Hach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행사다.
신세계아이앤씨 사내 해커톤대회는 모든 직군 구성원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6개 팀이 2박 3일 예선에 참여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사에 결과물을 발표했고 △AI 활용 능력 △창의성 △사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실시간 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사내 해커톤 대회 수상 팀에 총 200만원 상당 상금을 제공하며 후속 지원을 원할 경우, 아이디어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훈민 신세계아이앤씨 그룹시스템담당 상무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생성형 AI 기술 활용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완성시켜 나아가는 경험은 참가한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내 구성원들이 생성형 AI 기술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