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대형 배터리공장 7월 오픈..전기차 대량 생산 가능해질 듯

  • 등록 2016-05-28 오전 9:16:10

    수정 2016-05-28 오전 9:16:10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테슬라가 올 여름 네바다주 레노에 대형 배터리 공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미국 경제 전문지마켓워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기차 대량 생산을 계획하는 테슬라의 도전에 주춧돌이 될 것이라는분석이다.

테슬라는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배터리공장이 7월2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테슬라 대변인 역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테슬라는 지난 2014년 6월 배터리 공장 공사에 들어갔다. 공장이 올 여름 문을 열고 내년부터 배터리 팩 생산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배터리팩과 전기 자동차 이외에도 태양열을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등도 생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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