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가 쓰는 그 제품 어디꺼?…화장품 냉장고 속 비밀[누구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전참시'서 일상 공개
기초화장품은 이니스프리…저녁 팩으론 발몽
  • 등록 2024-10-04 오전 5:30:00

    수정 2024-10-04 오전 8:40:3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유튜브 구독자 240만명을 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민낯을 화장하고 세안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이사배는 아침 기초 화장품으로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수분 크림’을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이니스프리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에센스다. 지난해 이니스프리는 세럼의 히알루론산을, 수분 흡수력과 보습 지속력이 강한 나노 캡슐 히알루론산으로 바꿔 속건조·속당김 개선 기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그린티 씨드 수분 크림은 이니스프리가 개발한 뷰티그린티와 히알루론산 5종을 더해 피부에 수분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단지형과 튜브형, 두 가지 제품으로 나와있다. 현재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세럼 80㎖와 크림 50㎖ 세트를 3만 7700원에 판매 중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아침에 기초화장품을 바른 후 사용한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사진=MBC·메이크온)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아침에 사용한 기초화장품인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과 수분그림. (사진=MBC·이니스프리)


이사배는 기초 화장품을 바른 직후 뷰티 기기로 화장품 흡수율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사용한 기기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개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 III’다.

이사배가 광고 모델이기도 한 이 제품은 △수분 △톤업 △탄력 △프로탄력 △레티놀 등 다섯 가지 기능이 가능하다. 25개의 LED와 갈바닉·저주파·중주파 등 미세전류로 피부를 집중 관리해준다는 것이 메이크온의 설명이다. 정가는 35만원이다.

그는 일정을 마친 밤엔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징으로 꼼꼼하게 세안한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수건으로 닦아내는 대신 미스트를 뿌려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사배가 뿌린 미스트는 아벤느의 ‘오 떼르말’이다.

오 떼르말은 프랑스 남부 지역 아벤느(Avene)의 온천수를 가공 없이 멸균 파이프를 거쳐 100% 담아낸 미스트다. 아벤느 온천수의 ‘아쿠아 돌로미아에’ 성분과 낮은 미네랄 함량이 피부의 진정과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아벤느는 설명한다. 제품 300㎖ 정가는 2만 6000원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저녁 세안 후 아벤느의 ‘오 떼르말’ 미스트를 뿌리고 있다. (사진=MBC·아벤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저녁 세안 후 발몽의 워시오프 팩 ‘리뉴잉 팩’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MBC·발몽)
이사배는 발몽의 ‘프라임 리뉴잉 팩’으로 마무리했다. 리뉴잉 팩은 씻어내는 워시오프 방식이며 피부 영양 공급, 매끄러운 피부 결, 안색 개선 등 피부에 활력을 준다고 발몽은 소개한다. 이사배가 사용한 팩은 출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패키징으로 나왔으며 정가는 75㎖ 기준 46만원이다.

이와 함께 이사배가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사용한 프라이머도 화제가 됐다. 타르트의 ‘타임리스 스무딩 프라이머’로 스패튤러로 떠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첫 단계로 프라이머를 바르려 하고 있다. (사진=MBC·타르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