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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기 대비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대출관련손익 증가(2678억원)가 꼽혔다. 금감원은 “2분기중 인식한 대규모 부동산 PF 충당금 기저효과로 대출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수탁수수료가 1조5382억원, IB부문수수료가 9913억원, 자산관리부문수수료가 3164억원을 기록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순자본비율은 773.6%, 레버리지비율은 655.2%로 나타났다.
선물회사 3개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으로 전분기(226억원) 대비 39억원 감소(17.3%↓)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고금리 여파로 인한 잠재위험에 대비해 증권회사의 수익성 및 건전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고위험 익스포저에 대한 선제적 손실흡수능력 확충 및 부실자산 정리를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