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아침에 발표된 고용 증가율은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에서 가장 큰 하향 수정을 보였으며, 이 기간 동안 고용이 358,000명 줄었다.
지난 2일 미국에서 발표된 7월 실업률 수치가 이례적으로 높게 나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바 있다.
다만 최근 고용 데이터인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을 기록해 경제학자들은 노동 시장이 둔화되어도 전면적인 침체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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