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 내에서 전기차 가격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달성한 성과이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니오(NIO)는 지난해 12월에 3만1138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9% 증가한 수준으로 월간 최고 인도 기록이다.
한편 리오토(LI)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50만508대를 인도했으며, 누적 인도량은 113만3872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샤오펑(XPEV)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에 3만6695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