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퀄컴 주가는 전일대비 1.66% 오른 152.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1.84% 추가 상승하며 155.70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소송은 암홀딩스가 퀄컴의 자회사 누비아와의 라이선스 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2022년에 시작됐다.
퀄컴의 법률 총괄 앤 채플린은 “이번 판결은 퀄컴의 혁신 권리를 입증한 결과로, 모든 제품이 암홀딩스와의 계약에 따라 보호받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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