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일라이릴리 주가는 전일대비 1.35% 오른 767.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0.6% 상승하며 772.40달러를 기록했다.
일라이릴리는 미국 내 약 8000만명이 OSA를 겪고 있으며 이 중 약 2000만명이 중증도 이상의 상태를 보인다고 밝혔다. 아직 전체 사례의 85%가 미진단 상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이번 승인이 치료 기회 확대와 보험 적용 가능성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