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급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3대지수 하락 마감

  • 등록 2024-04-16 오전 5:23:40

    수정 2024-04-16 오전 5:23:4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높은 국채금리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방압력을 받으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0.6%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S&P 500도 장 초반 0.9%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1.2%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역시 1.7% 하락했다.

이날 장 초반 나타난 반등세에 높은 국채금리가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6% 수준을 넘어섰고 11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란이 지난 토요일 밤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해 이란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첫 번째 직접 공격이 이루어진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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