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제10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비만치료 특화 병원 365mc가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방흡입에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365mc는 KRI 한국기록원 지방흡입술 최다 병원으로 비만치료를 넘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문경민 365mc병원 대표원장(오른쪽)이 5일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KG 하모니홀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에서 공공의료 부문에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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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1년 런칭한 ‘허파고리(허리는 잘록하게 골반은 볼륨 있게 만드는 시술)’는 365mc 심미적 노하우의 결정체다. 체형 교정에서 한 발 나아가 인체의 아름다운 선을 찾고 디자인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65mc는 이에 더 나아가 수백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비만치료 케이스를 기반으로 개인의 유전인자, 식이습관, 생활패턴 등을 분석해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비만관리 및 치료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이다. 지방을 뽑아내는 캐뉼라 끝에 모션센서를 장착해 의사의 손동작을 데이터화한 것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방흡입 집도의의 술기를 인공지능 시스템과 결합해 수술 안전성과 효과, 후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미용성형 부문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을 비롯해 2022년 12월 기준 지방흡입 수술 고객만족도 99.7%를 달성해 고객만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