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수출 대응'…민관 수출추진기획단 회의 개최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해양수산부가 글로벌 긴축 기조에 따른 수출 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수출추진기획단 회의를 추진한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사진=연합뉴스)

18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이같이 해양수산분야별 수출현황 점검 등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최근 해양수산분야 수출 여건이 악화하면서 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수출추진기획단이 지난달 13일 구성됐다.

기획단은 해양수산 전 분야의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획단은 △해운물류반 △수산식품반 △항만투자반 △해양관광반 등 4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해수부는 기획단을 통해 해운물류, 수산 식품 등 기존 주력 수출 분야뿐만 아니라, 해외항만 수주, 해양 관광객 유치에 이르기까지 해양수산 상품·서비스 수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은 내주 해양수산부 주간계획(3월20일~3월24일)이다.

주요 일정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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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

10:30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차관, 서울)

△22일(수)

-

△23일(목)

10:00 차관회의(차관, 서울)

11: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장관·차관, 서울)

△24일(금)

14:00 청년 선원 자문단 발족식 및 간담회

보도계획

△20일(월)

11:00 수산식품 수출기업 육성을 지원한다

11:00 따뜻한 봄을 맞아 낚시 나들이를 떠나요

11:00 원양 항해 중 아플 땐 언제, 어디서나 해양원격의료로

11:00 해양수산분야 재난대응, 우리는 한팀

△21일(화)

국무회의 시작시 우리나라, 국제해사기구 회원국감사 수감 결과 알림

11:00 우리나라 동해 바다, 신규 해양생명자원 100종 발굴

11:00 해군 장병 응급처치, 초고속으로 빨라집니다

15:00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부처 합동)

△22일(수)

11:00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 대상시설 확대 추진

11:00 바다에도 어구보증금제 첫 걸음

11:00 제17차 국제해사협의회 개최

△23일(목)

11:00 청년의 목소리, 선원 일자리 혁신을 이끈다

△24일(금)

10:00 제1차 민관합동 수출추진기획단 회의 개최

11:00 ‘23년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 연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