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파월 의장 발언에 일제히 상승…수요 회복 기대↑

  • 등록 2024-03-07 오전 5:29:59

    수정 2024-03-07 오전 5:29:5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국제유가는 6일(현지 시각)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87달러(1.11%) 올라 배럴당 79.0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 가격은 0.83달러(1.01%)오른 배럴당 82.87달러선까지 올랐다.

CNBC는 연준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으로 유가가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가 당장은 아니지만 올해 안에 될 것으로 시사했으며, 금리가 정점을 찍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원유 수요에 대한 회복이 시장에 강하게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비축량은 전주 대비 450만배럴 감소해 수요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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