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예상대로 금리 동결…“이르면 9월 금리 인하 논의 가능”

  • 등록 2024-08-01 오전 4:51:45

    수정 2024-08-01 오전 4:51:45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르면 9월에 금리 인하 논의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7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이번까지 8회 연속 금리를 동결한 것이다.

다만 파월 의장은 “향후 회의에 대해서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면서 “금리를 인하하는 게 적절한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위원회가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은 그 시점에 이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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