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스라엘의 경우 선진시장으로 승격되며 9배 수준이던 주가이익비율(PER)이 11배로 상향됐다"며 "편입결과 공표 직후에는 중형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글로벌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대형주의 상대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국 역시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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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08-09-18 오전 8:05:05
수정 2008-09-18 오후 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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