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첫 '명예의 전당' 제막식…임직원 186명 선정

우수 직원 사례 전파
  • 등록 2023-10-22 오전 9:08:13

    수정 2023-10-23 오전 7:46:54

(사진=하나금융)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광역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그룹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직원 사례 전파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자긍심을 고취시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명예의 전당 첫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 소비자보호(완전판매), 고객 서비스(CS·손님 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명예의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간 등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명예의 전당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의 ‘손님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손님은 그룹의 존재 이유”라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손님에게 진심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업 문화를 통해 손님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1등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