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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035420)가 전 세계에 반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쟁의 공포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자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해피빈에는 13개의 모금함이 생성돼 이날 오전 기준 약 8억3000여 만원의 성금이 쌓였다.
등록 2022-03-13 오전 9:52:43
수정 2022-03-13 오전 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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