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 연은의 7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3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6월 2.9%에서 7월 2.3%로 뚝 떨어졌다. 이는 뉴욕 연은이 2013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인들은 향후 1년간 소비 지출은 전년동기대비 4.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월치보다 0.2%p 낮은 수치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등록 2024-08-13 오전 4:56:15
수정 2024-08-13 오전 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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